대구시내 구,군청에
사회복지직 중간관리층인 6급 공무원이
턱없이 부족해
복지 수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시내 8개 구,군청에서
사회복지직 6급 공무원은
동구와 남구, 북구, 달서구에
각각 1명씩 모두 4명으로
대구시 전체 540여 명과 비교하면
1%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중간관리층인 6급 직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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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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