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1승 2무 1패로 현대와 팽팽히 맞서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용병투수 호지스를 선발로 앞세워
현대와 5차전을 펼칩니다.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오재영 선수가
현대의 선발투수로 발표된 가운데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섰다가 2회만에
석 점을 허용하고 강판당했던 삼성의
호지스 선수는 오늘 강력한 타선의 지원을
바탕으로 명예회복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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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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