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과학고나 외국어고 같은 특수목적고등학생들이 전공분야보다는 의대나 법상대 등 다른계열로 진학하는 것을 억제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꾼 탓인지
대구외국어고등학교의 내년 신입생 모집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줄었는데요,
대구외국어고등학교 엄태옥 교장
[경쟁률이 줄었으니까 영향을 받았다고 봐야요.
근데 외국어고에 와서 어학계열로 진학하면 오히려 가산점이 주어지니까 어떻게보면 혜택이 늘어난거죠. 의대나 공대로 갈려는 학생은 아예 안오는게 좋겠다고 입시설명회때 밝혔습니다]하면서 본래의 특수목적고에 부합하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는 얘기였어요,
네에, 특정분야에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특수목적고가 그동안 유명대학 입시를 위한 방편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보면,
경쟁률이 낮아졌다고 실망할 일은 아닌가 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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