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의
주민 시위가 격화되면서 주민들이 학생들을
시위장에 데리고 나와 무더기 결석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5분 경찰이 농성장에
전격 투입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 600여명이 농성장에 모여들면서
초등학생 자녀 70여명도 함께 농성장에
나와 시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서재 초등학교등 인근 2개 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무더기로 결석하자
방천리 매립장에 학교버스를 보내
일부 학생들을 태워오는 등 소동을 빚었지만
일부 주민들은 자녀들의 등교를 거부해
70여명의 학생들이 무더기로 결석한 채
시위 대열에 합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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