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세계역사도시연맹 이사회 경주에서

이태우 기자 입력 2004-10-25 18:09:22 조회수 0

세계역사도시 연맹 이사회가
내일부터 사흘동안 경주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 경주시와 일본 교토시 중국 시안시, 오스트리아 빈시 대표 15명이 참석해
내년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제 9차 세계역사도시연맹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합니다.

세계역사도시연맹은 1987년에 결성돼
현재 49개 나라 61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고
역사도시의 전통을 지키면서
역사문화도시가
관광문화 도시로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같이 찾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