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사도시 연맹 이사회가
내일부터 사흘동안 경주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 경주시와 일본 교토시 중국 시안시, 오스트리아 빈시 대표 15명이 참석해
내년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제 9차 세계역사도시연맹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합니다.
세계역사도시연맹은 1987년에 결성돼
현재 49개 나라 61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고
역사도시의 전통을 지키면서
역사문화도시가
관광문화 도시로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같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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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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