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팔공산 수태골에서
64살 이 모씨 등 2명이 탈진해 구조됐고,
비슷한 시각 39살 김 모씨가
다리마비증세를 보여 구조됐습니다.
어제 낮 12시 40분 쯤에는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에서
49살 남 모씨가 심장마비로 숨지는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50분 간격으로 10분 정도의 휴식을 취하고,
염분이 들어있는 물을 충분히 마실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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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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