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경북지역 농촌을 돌며 29차례에 걸쳐
농산물과 귀금속 등 2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57살 김모 씨와
김 씨의 동생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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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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