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지사는
과학기술 부총리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특구 지정과 관련된
주요 인사 백명에게 서한을 보내
포항이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되도록
협조와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지사는 서한에서
"포항은 연구개발 역량이 충분하고
첨단소재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특구로 지정해 소재 공급기지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