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17번 선로 부근에서
길이 1미터, 직경 20센티미터의
폭탄이 놓여있는 것을
부기관사 이 모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물체의 내부를
엑스레이로 촬영한 결과
화약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유출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군부대에 조사를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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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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