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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시리즈-무질서한 보행자

도성진 기자 입력 2004-10-22 19:47:00 조회수 1

◀ANC▶
대구 문화방송이 장기기획으로 마련한
교통 프로그램,

오늘은 잠깐의 편의를 위해 차도를 누비는
무질서한 보행자를 고발합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 근처에 있는 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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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오토바이·자전거가 뒤엉켜 길
건너는 그림, 음악과 함께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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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오토바이, 자전거가 한꺼번에
뒤엉키는 바람에 경적소리, 호각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S/U]
"하지만 규정상 이곳은 수레나 자전거만
지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지하도가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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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전체가 횡단보도로
변하는 그림,음악과 함께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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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금지라는 표시가 있지만,
이곳은 마치 횡단보도처럼 길을 건너려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입니다.

경찰이 바로 앞에 서 있지만
이를 의식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SYN▶교통경찰
[이렇게 해도 특별히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으니까 저희 나름대로 융통성있게..]

바로 옆 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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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하게 차도를 건너는
사람들 s.k ,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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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른할 것 없이 도로를 가로지르는
바람에 차량 운행이 정상적으로 될 리
없습니다.

중앙선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는 등
아찔한 순간이 이어집니다.

(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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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상점이 밀집해 있는
중앙로역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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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횡단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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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이 한꺼번에
도로를 질러 내달립니다.

무단횡단을 하던 한 여성은 오토바이를
아슬아슬하게 비켜갑니다.

지나가는 차를 세우고 길을 건너는
배짱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의 변명은 한결 같습니다.

◀SYN▶
[급한데 가요?(기자)/네/어디가는데요?(기자)/여자친구 만나러요]

◀SYN▶
[집에 가요/횡단보도 저위에 있잖아요?(기자)
/아 급해서요]

나 하나쯤하는 보행자들의 안이한 생각이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교통환경을
더욱 무질서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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