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병무청은
경찰이 신장 질환을 가장한
병역 면탈 행위자에 대해 수사를 벌인 결과,
대구경북에서는 면제판정을 받아 구속된 2명을 비롯해 모두 10명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람에 대해서는 재신검을 거쳐 다음달 중으로 입영조치하고,
나머지는 형사처분이 종료되는 즉시
입영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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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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