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역 채소 재배 면적은
전국 16% 수준인 4만5천헥타르에 이르지만,
수출한 채소는 전국 물량의 2%인 230만 달러로
지역 채소 수출물량이
재배면적에 비해 너무 적습니다.
이는 지역 채소가 고추와 마늘,
참외 등에 치중돼 있어 수출이 어려운 데다
수출단지 조성에 덜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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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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