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국 최고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는 청송군은 오늘
제 1회 사과축제를 열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요즘 청송군에는
붉은 빛의 사과에서 풍겨 나오는
달콤한 내음이 가득합니다.

주왕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물로 키운 사과는 전국 어디에서나
꿀사과로 통합니다.

이런 청송 사과를 알리기 위해
제 1회 청송사과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사과를 재배하는 2천여 농가 모두
재배 기술에서는 내노라 하는 수준들이지만
처음으로 사과 왕도 뽑았습니다.

◀ＩＮＴ▶김형순 사과왕/청송군 파천면
(농약을 적게 치고, 거름을 많이 주고....
산도 좋고 물도 좋아서 청송 사과가 최고)

청송 사과는 환경적으로 키워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최근 전국 품평회에서
1등으로 뽑혔습니다.

◀ＩＮＴ▶배대윤 청송군수
(고랭지에서 일교차가 큰 청정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사과가 맛있고....)

청송군은 사과축제 행사 동안
사과 따기 체험 행사와 사과 깍기 대회,
사과 사진 찍기 대회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습니다.

(S/U)
"청송 사과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 오는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