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서문시장 축제'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대구 서문시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네 번 째인 서문시장 축제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소비계층을 끌어들여
침체된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날인 오늘은
대구 무형문화재 1호인
고산농악 보존회의 날뫼북춤 공연과 함께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개막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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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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