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열린 우리당 대구시당 당사에서는
골프장 경기 도우미 노동조합원과
대구지하철 노동조합원들이 점거농성을 했고,
지금은 또 전교조 대구지부 조합원들이
사립학교법 개정을 요구하면서
점거 농성을 하고 있어
당직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는 얘긴데요,
김현근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우리가 도와줄 수 있고 없고는 제쳐 놓고,
여당이라고 찾아주니까
한편으로는 고맙다는 생각도 듭니다"하면서
'선거에서는 번번이 체면을 구겼지만
그래도 여당임을 새삼스레
깨닫게 해주는 현상'이라고 털어놨어요,
하하하---, 사무실을 점거한 채 농성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움을 느낀다는 그 말뜻,
알듯도 합니다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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