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백화점 가을세일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가을정기세일기간인 이달초부터
지난 17일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가을정기 세일때보다 9% 감소했고
같은 기간 대구백화점은 14%,
동아백화점은 9.6% 줄었습니다.
경기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남성 정장이
25-30% 감소했고,
가전제품과 가구류도 20% 떨어졌으며,
경기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명품매장도
매출이 5-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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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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