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 기관인 대학원에도
공과계열 기피현상이 심합니다.
경북대 공학계열 석사과정의 경우
2001년에는 모집정원 505명 가운데
453명이 입학해 미충원율이 10%였으나,
2002년에는 2배인 19%로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24%로 상승했습니다.
박사과정도 지난 2000년 미충원율이
7%대에 불과했으나, 2001년에는
24%로 급격히 늘어났고, 2002년 이후에는
40%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대학원을 졸업해도
취업과 교수 임용 등 진로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각종 연구사업과 프로젝트 수행이
차질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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