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내일부터 이틀 동안
노인들을 위한 실버일자리박람회가 열립니다.
대구시 북구 검단동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실버 일자리박람회는 55살 이상
장·노년층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내년 3월부터 일을 하게 되는
공공부문 노인 일자리 천 400개의 주인공을
공개 모집하고, 민간 기업도 참가해
500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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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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