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청은
팔공고려문화제전이 동구 전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 이뤄지지 않았고,
일부 주민들만 즐기는 반쪽 축제라고 판단해 폐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팔공고려문화제전 대신
주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백일장, 음악회 등 문화행사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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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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