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병원이 지난
4년동안 응급 의료비 대불 신청을
한건도 하지 않은채 어려운
사람들에게 계속 돈을 청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대학교 병원의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지난달까지
진료비를 받지 못한 응급환자가
128건에 2천 700만원에 이르는데도
지금까지 응급의료비 대불신청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경상대병원은 1억여원,전북대 병원은
7천여만원, 전남대 병원은
3천여만원등 거의 모든 국립대
병원이 응급대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급의료 대불제도는 병원이
응급환자를 우선 진료한 뒤 생계
곤란등으로 치료비를 받을 수
없을 경우 건강보험 심사 평가원이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치료비를 대신 지급하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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