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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벤처업체가
한대로 동시에 원단 2장을 짜는
제직기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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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영진텍스콘.
새로 개발된 제직기의 시험운용이 한창입니다.
기존 제직기와 달리 실 짜는 부분에는
2개의 원단을 짜기 위한 원사가 아래위로
나눠어져 쉴 새 없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만들어져 나오는 원단은 2개의 롤에 감깁니다.
회사측은 종래 제직기에 비해
생산성이 2배 이상 향상됐다고 밝힙니다.
◀INT▶박권순/영진텍스콘 대표이사
[생산성이 2배이상인데 비해,
종업원과 시설, 동력사용 등은 절반이다.]
핵심원리는 실을 상하로 들어 올리는
종광을 장력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수직형태에서, 반원형으로 바꾼 것입니다.
회사측은 핵심기술 10여건을
국내외에 특허출원을 해놓은데 이어,
한꺼번에 3장까지 짤수 있는
직기개발에도 착수했습니다.
◀INT▶이태석 교수/영진전문대학 산학협력단 부단장
[중국등에 밀리고 있는
우리의 섬유산업을 되살릴수도 있는
제품으로 기대된다]
직기 개발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 40대의 직기 발주가 이어졌고,
현재 10대가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su]
영진전문대학과 회사측은
이달 말쯤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섬유기계연구원,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품평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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