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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에 대해 시도의 상반된 입장, 실익은?

입력 2004-10-15 11:57:52 조회수 1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해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입장이 차이를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수도 이전으로
염려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국책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을
자치단체장이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혀 수도이전에 대비한
실익 챙기기가 피할수 없는
과제임을 인정했습니다.

이에대해 조해녕 대구시장은
최근에 열린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자치단체가
일일이 찬반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행정수도
이전을 가장 큰 쟁점으로 부각시켰고,
특히 이인기, 이명규, 주성영 의원 등
대구와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선봉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행정수도 이전과
공공기관 이전을 한묶음으로 처리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기
때문에 시도간의 상반된 입장이
각각 어떤 결과로 나타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지방분권운동국민본부를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와
학계 등에서는 대구지역에 불이익을
미치는 결과가 될수도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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