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노인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이번 노인일자리 박람회에는
대구시내 8개 구청과 12개노인인력지원기관,
3개 노인복지회관,
100여개 지역기업들이 참가해
천500여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기업 일자리관과 지자체 일자리관,노인관련 일자리관,노인창업 상담관 7개 특성분야로 나눠서 펼쳐지는데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즉석에서 이력서를 제출해 구직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