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펼쳐졌던 충청북도에서 펼쳐졌던
제 85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대회 마지막인 오늘
금 41, 은 44, 동 46개, 득점 2만7천371점으로
종합 7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시는
국내 최강팀인 대구시청 핸드볼팀 등
개인 4개 종목, 단체 3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정도를 노리고 있습니다.

금 61, 은 59, 동 84개,
득점 3만7천317점, 종합 4위의 경상북도는
싸이클에 출전하는 경북체고 2학년
손희경 선수 등 개인 4개 종목, 단체 2개 종목에서 마지막 금사냥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