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출혈경쟁 이제는 못해?

김세화 기자 입력 2004-10-13 18:11:36 조회수 1

한 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사은행사 기간으로 정했던 대구시내 백화점들이 최근에는 사은행사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사연인즉 '출혈경쟁으로는 불경기에
함께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라지 뭡니까요,

도승연 동아백화점 전략마케팅 팀장은,
"사은행사를 하면 매출이 20-30% 늘어야 되는데
요즘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서비스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보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겁니다"하면서
'다른 백화점들도 같은 분위기'라는 얘기였어요,

네에---, 과당경쟁도 문젭니다만
행여 과당경쟁을 내세워서
담합체제를 구축하는 일은 없기 바랍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