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전국체육대회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는 가운데
대회 엿새째를 맞아 대구와 경북선수들은
개인과 단체에서 20여 종목에 출전해
막판까지 기량을 겨룹니다.
어제까지 금메달 36개, 은메달 35개,
동메다 34개를 기록하고 있는 대구시는
테니스 단체에 출전한 삼성증권팀과
수영 자유형 100m의 시설관리공단 소속
황인규 선수 등 금메달 6개를 목표로
단체 8개 종목, 개인 15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금 39, 은 42, 동 65개의 메달을 수확한
경상북도는 어제 대회 신기록으로 2관왕에 오른
수중 부문의 경북도청 배소현 선수가
4관왕을 노리는 등 금메달 6개를 목표로
단체 10개, 개인 15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