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지난 2002년 5월부터 넉 달 동안
김천시 신음동에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을 차려 놓고
물품 판매를 가장해서
7억 천만 원을 융통시킨 뒤
수수료 명목으로 10%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영주시 영주동 35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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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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