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이웃집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구미시 선산읍 39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4월부터 8월 사이에
구미시 선산읍 52살 채 모 씨 집에서
금품을 훔친 것을 비롯해
같은 동네 다섯 집에서 천 5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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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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