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나오는
하수 찌꺼기 대부분이
동해 바다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2개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하수 찌꺼기는 하루 271톤으로
이 가운데 91%가 동해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또 하수 찌꺼기 투기량도
2000년 6만 5천 여톤에서
지난 해 9만 2천여 톤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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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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