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 외국인 범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대구에서 157명의 외국인 피의자가
경찰에 잡혔으나, 올해는 7월까지
이미 151명이 검거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2002년과 2003년에
한 명도 없었던 살인사건 피의자가 2명,
지난해에는 한 명뿐이었던
강도 사건 피의자가 벌써 10명에
이르는 등 강력사건도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내에서 올들어 발생한 외국인범죄는
모두 79건으로
지난 2002년 전체 77건보다 많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10% 정도 늘었습니다.
특히 살인 3건, 강도 4건 등
지난해까지 없었던 강력 범죄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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