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서 걷히는 국세 가운데
직접세의 비율이 전국 평균 보다도 훨씬 높고,
전체 세금의 3분의 1이 자영업자나
봉급생활자 등 개인들이 내는 소득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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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에서 걷은 세금 3조 5천 95억원
가운데 직접세가 72%, 간접세가 28%로,
전국 평균인 53 대 47에 비해서
직접세의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이는 부가가치세와 특별소비세,
주세 등을 내는 큰 기업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구국세청은 구미공단에
큰 공장들이 있긴 하지만 법인세를
서울에 내고 있어 대구청 세수로
잡히지 않고 있고, 포항제철
한 회사가 내는 세금이 대구청 세수의 2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대구청 전체 세수의
3분의 1 가량을 자영업자나 봉급생활자 등
개인들이 내는 소득세가 차지는
것으로 나타나 대구경북지역 경제 구조가
매우 취약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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