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봉무산업단지, 공사지연으로 차질우려

입력 2004-10-11 15:30:27 조회수 1

◀ANC▶
대구 봉무 패션어패럴밸리 조성공사가
문화재 발굴조사로 지연되면서
사업비가 엄청나게 늘어나
사업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 봉무동
봉무 패션어패럴밸리 진입도로 확장공사는 2001년 말 시작해
지난 해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사를 시작하자
문화재가 발굴되면서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계속된 설계변경으로
공사비만 지금까지
31억 2천 400만원이 늘어났습니다.

◀INT▶ 이시룡 / 대구시 공업진흥과장
"사업지연으로 물가, 관급자재 상승 등
설계변경 요인이 발생, 부담이 크다."

앞으로가 더 문젭니다.

지난 9월까지 계속된 문화재
시굴조사에서 삼국시대 마차길과
집단주거지등
문화유적이 많이 분포된 것으로 드러나 전면적인 발굴조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문화재 발굴이 시작되면
빨라도 2006년 여름이 지나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문화재 발굴비용만
10억원을 부담해야 하는 등
대구시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1차 사업인 주거단지조차
2006년 말 완공이 불투명해지면서
봉무 패션어패럴밸리 조성공사는
대구시의 계획보다 훨씬 더 늦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심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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