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실업자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왔던
공공근로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중단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1]
대구시는 지난 99년 공공근로사업에
9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9만 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5년만인 올해는 예산과
일자리 모두 1/10로 줄었습니다.
C.G2]
대구시 공공근로사업에 지원되는
국비 예산도 2000년 255억원,
2002년 116억원, 올해는 33억원으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INT▶최삼룡/ 대구시 경제정책과장
"너무 많이줄어 수혜자 비율도 엄청 낮아졌다."
여기에다 내년부터는
공공근로사업이 지방자치단체
사무로 바뀌면서 국비지원이
아예 중단될 예정입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들은
사업규모를 절반으로 줄이거나
아예 사업을 포기할 생각입니다.
S/U]
대구시는 저소득층과 실업자에대한
정부차원의 생계대책이 부족한
상태에서 공공근로사업마저 흐지부지
될 경우, 심각한 사회위기를
몰고 올 수도 있다면서 국비지원을
계속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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