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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유산균 음료 사건에 사용된 농약처럼 고독성 농약들이 관련 규정을 어기고 아무렇게나 팔리고 있어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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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현재 생산 유통되고 있는 농약 가운데
고독성 농약은 10여개 뿐입니다.
14명의 사상자를 낸 독극믈 유산균 음료 사건에 쓰인 '메소밀'이란 농약도 이런 고독성 농약 가운데 하납니다.
메소밀은 유해성 때문에 농약관리법 등에는
사고 파는 것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경상북도내 한 농약상.
따로 자물쇠를 설치해 별도의 진열장에
보관해야 할 메소밀이 일반 농약과 함께
버젓이 진열돼 있습니다.
고독성 농약을 사간 사람의 인적사항과
수량을 의무적으로 대장에 적어야 하는데도
지키는 농약상은 거의 없습니다.
◀INT▶농약상
(주민등록증 번호,전화번호, 주소 불러 달라고
하기는 좀 민망하다.한병 사가는 사람한테...)
#4-01 14 40 24~
또,메소밀에 대해 특별 교육을 받은 사람에게만 팔도록 하고 있지만 교육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는 힘듭니다.
◀INT▶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교육을 받으면 수료증이나 이수증을 주나?-
교육 수료증을 발급하는 것은 없다.그 정도는 아니다.)
#5-01 38 20~01 38 31
고독성 농약 취급 기준이 제대로만 지켜졌어도
독극물 유산균 음료 사건의 용의자는
그 폭을 훨씬 줄일 수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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