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북물산전이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물산전의 관람객은
모두 2만 6천 여명으로 하루 평균
8천 600여명이나 됐고 106억원 상당의 판매와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경상북도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의 업체인
카르마가 연간 650만 달러의 화장품을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 수출하기로 장기계약을 맺는 등 수출업체의 영업활동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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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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