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청도지역 특산물 '청도반시'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품(上品)의 경우 한상자당
4만 7천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정도 높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날씨가 좋아
최상품이 많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청도반시는 청도지역 4만 3천여 농가에서
생산되는데 청도군은 11월 중순까지
2만 천여톤을 생산해 20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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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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