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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5회 전국 체육대회 첫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선수들은
역도와 유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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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하이라이트 알아서 편집해주시고...)
금강산과 한라산, 독도와 마라도를 거쳐
이곳에 도착한 성화가
세계 최고 높이의 성화대에서
충청북도를 밝힙니다.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는 중위권 진입을,
경상북도는 상위권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김호군/대구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인터뷰 끝부분)
대회 첫날인 오늘 역도 한국신기록을 세운
대구서부공고 임정화 선수와 경북체고
황푸름 선수, 유도의 포항시청 박가영,
이소연 선수 등
역도와 유도에서 금메달이 쏟아졌습니다.
◀INT▶임정화/서부공고,역도53kg 3관왕
"..."(인터뷰 첫부분)
(s/u)대구시청 핸드볼팀과
탁구신동 유승민 선수 등 대구와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아테네 스타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청주에서 mbc뉴스 윤영균입니다.(마지막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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