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업 실패를 비관해서
주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잦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 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
모 아파트 12층에서 주부 51살 서 모 씨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지난 해 12월
남편의 사업이 부도나면서
집이 경매에 넘어간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 모 아파트 13층에서 파출부로 일하던 32살
이 모 여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도 불황으로
최근 남편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파출부일을 하게된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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