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생활형편과 경기가 부진해 냉각된 소비심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9일부터 16일 동안
대구와 구미, 포항, 경주, 안동 등
8개 도시 455개 가구를 상대로
3/4분기 대구경북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현재의 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는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도는 63에 그쳐
생활형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의 생활형편도
현 수준보다 악화될 것으로
소비자들은 예측습니다.
앞으로 6개월 안에
부동산 구입계획이 있는 소비자는
조사대상자의 5%로
전분기 4%보다 조금 늘었지만
승용차 구입계획이 있는 가계는 2%에 그쳐
전분기 5%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3/4분기중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경기판단 소비자동향지수는 42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고
앞으로 6개월 동안 경기전망 소비자동향지수는 이 부분 최저수준인 64로
소비자들은 경제가 당분간 회복세를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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