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호 항공기인 '부활호'가
만들어진지 51년만에
복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공군 군수사령부는
지난 6월부터 부활호 복원 작업을 시작해
조만간 마무리 작업을 끝내고
오는 22일 일반 사람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군 군수사령부는 부활호 복원을 위해
부활호 제작에 직접 참여했던
당시 공군 소령 이원복 씨와
문용호 씨를 자문으로 위촉해
복원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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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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