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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위축 소비자심리 냉각, 판매 감소

김세화 기자 입력 2004-10-06 18:53:16 조회수 1

◀ANC▶
생활형편 뿐만 아니라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예측이 비관적입니다.

그런 것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대형소매점의 판매는 줄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8개 도시 455개 가구를 상대로 3/4분기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현재의 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는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도는 63에 그쳐
소비자가 체감하는 생활형편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의 생활형편은 현재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소비자들은 예측했습니다.

향후 6개월 안에 부동산 구입 계획이 있는 소비자는 전분기 조사 때보다 조금 늘었지만
승용차 구입계획이 있는 가계는 2%에 그쳐
소비심리가 냉각됐음을 나타냈습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경기전망 소비자동향지수는 이 부분 최저수준인 64로
경제회복에 대한 소비자 예측은
비관적입니다.

소비자들의 냉각된 소비심리를 반영하듯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가
지난 8월 대형소매점의 판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천85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3%정도 줄었습니다.

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판매액도
전달에 비해 10% 감소했습니다.

7월 무더위에 가전제품 판매가 반짝했을 뿐
8월 들어서자 매출증가 요인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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