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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재정출연금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보증여력 약화에 따른
지역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우려됩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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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내년에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에
지원할 금액은 6천5백억원으로
올해 출연금의 절반도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기금의
보증여력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서병로 부장 -신보 대경본부-
"장기적으로 기본재산의 감소로 이어져
보증공급의 통제 또는 보증심사기준 강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보증서 발급이 엄격해지면
어려워지는 것은 지역 중소기업,
담보여력도 없어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을 때
보증기금의 보증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대구은행의 경우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서를 받고 돈을 빌려준 것이 중소기업
대출금 가운데 14%정도나 될 정도로
보증서의 비중이 큽니다.
◀INT▶ 임경호 조사부장 -대구상의-
"신용한도가 줄어들게 되면 중소기업 자금난이 훨씬 더 가중돼 중소기업이 연쇄도산하는 그런 사태까지 올 수 있는."
내년에도 내수침체가 이어져
중소기업 자금난이 심화되고 보증수요도
더 커질 것으로 보여 중소기업 위주의
지역경제를 더욱 위축시킬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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