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놓고
막판 선두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오늘 대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권오준 선수의 호투와
타자들의 응집력이 더해지면서
LG에 6대 2로 승리해 5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편 프로축구 대구FC는
성남 일화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후반 45분 두두 선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0대 1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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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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