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체험행사가
도읍지였던 고령군에서 내일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고령향교에서 대가야박물관까지 3km 구간에서 펼쳐지는데 주민과 관광객 등
천 500여 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행사를
펼칩니다.
참가자들은 왕릉전시관을 무료로 볼 수 있고 가야금 연주와 우륵선생에 대한 소개,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해설 등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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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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