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파업을 비롯한 대구지역의
주요 노동 현안이 국정감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파업 72일째를 맞는 대구지하철 파업과 관련해
민주노동당 이영순 국회의원이 대구시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여 지하철 파업 장기화에 대한 대구시의 책임을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대학교와 경북대병원을 상대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실태를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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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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