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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기왕이면 문턱도 좀 더 낮추면...

김세화 기자 입력 2004-09-28 10:47:13 조회수 1

대구은행은 중소기업 추석 특별자금으로
3천억 원을 책정하고
지난 8월 30일부터 대출을 시작했는데요,
자-, 이, 자금을 대출해주는 기간이
10월 20일까진데 그 동안 2천억에 가까운
금액이 나갔다지 뭡니까요,

대구은행 기업영업팀 임효택 차장은,
"우리가 전국 은행 중에서 제일 많은
3천억 원을 추석자금으로 책정했는데
금리가 낮다보니까 새로 대출을 받는
중소기업들은 전부 이 자금을 이용한 거 같습니다"하면서 '추석 대목 중소기업 자금난에 숨통을 터줬을 거'라고 자랑했어요.

거어---, 기왕에 밀어주실 거면
화끈하게 문턱을 낮춰서
지금 쯤은 '자금이 바닥났다'는 말을
들었으면 더 나을 뻔 했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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