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 리그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는
한국시리즈 직행을 노리는
LG와의 3연전을 펼칩니다.
오늘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삼성라이온즈는 올시즌 9승을 거둔
용병 호지스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오는 30일까지 LG와 3연전을 갖습니다.
1위 현대에 3승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이번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해
오늘 경기가 없는 현대를 상대로
막판 추격을 벌인다는 각옵니다.
삼성은 올시즌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LG와의 3연전을 포함해
6경기가 더 남아있으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현대와 두산은
각각 5경기와 4경기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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