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금호강 아양교에서
40대로 보이는 여인이 강물에 빠진 것을
다리를 건너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풍덩하는 소리를 듣고 돌아보니
다리 위에 신발을 벗어 둔 채 사람이
물에 빠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여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숨진 여인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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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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