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음료 독극물 음용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추석연휴로 관련자들을 만나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독극물의 원료를 확인하고
농약 판매상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왔던 경찰은
어제부터 대부분의 농약상들이
휴무에 들어가는 바람에
구매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사기 등 범행 도구를
판 것으로 추정되는 문구점들도
사정이 비슷해
경찰은 연휴가 끝난 뒤 이들을 상대로
다시 탐문수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특정 유산균 음료 제조회사 퇴직자와 농약판매상, 문구점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왔지만
아직까지 수사에 도움이 될만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달성공원 유산균음료
독극물 사건 관련 피해자는
숨진 63살 전모씨를 비롯해
모두 13명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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