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경상북도
곳곳에서 다양한 가을축제가 열립니다.

대구근교에서는 2일부터
영천의 한약축제가, 다음달 말에는
경산의 갓바위축제가 열립니다.

북부권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1일부터 열리고 2일부터는
봉화송이축제가,6일부터는
영주풍기 인삼축제가 열립니다.

영주 소백문화제도 1일부터 열리고
20일에는 청송 사과축제가 예정돼 있습니다.

동해안권에서는 울진 성류문화재와
울진 송이축제가 1일부터 열리고
3일에는 호미곶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이밖에도 신라문화제,
경주버섯축제,안강 단감축제,
상주 전국자전거축제,
김천 예술제가 예정돼 있습니다.